<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 경향신문 = 정권 선전도구 공영방송을 제자리로

특검, 블랙리스트 개입 국정원을 수사하라

▲ 서울신문 = 中, 언제든 ICBM 쏘겠다는 北 묵과할 텐가

'블랙리스트' 새 의혹에도 끝내 부인한 조 장관

노사분규 등으로 '빅5'서 밀려난 자동차 산업

▲ 세계일보 = 포퓰리즘 안보관으로 북 도발 막을 수 있나

미ㆍ중 환율전쟁에 새우 등 터지는 신세 되지 말아야

불출석ㆍ위증으로 헛바퀴 도는 청문회는 이제 그만

▲ 조선일보 = 세계는 4차 산업혁명, 우리는 殺氣 띤 과거 회귀

일본의 '위안부 소녀상' 공세 위험하다

정치 탓 체감 경기 악화, 자칫 '자기실현적' 위기 될 것

▲ 한겨레 = '뇌물공여' 뚜렷해진 삼성, 처벌 피할 수 없다

'구미 폭력' 방치하고 '평화 대선' 할 수 있겠나

핵심 증인 불출석에 대책 없이 끝난 '최순실 청문회'

▲ 한국일보 = 세월호 참사 1,000일 진실도 인양해야 한다

위기의 한국 외교, 우리 내부부터 중심을 잡아야

제도 개선 서둘러 진상규명에 기여할 청문회를 만들라

▲ 매일경제 = '제2 구한말' 외교안보 위기 국익부터 생각하라

"외환위기 때보다 한국경제 불확실성 3배 높다"는 경고

親文의 문자테러, 反文의 폭력행사를 개탄한다

▲ 서울경제 = 청와대ㆍ국회ㆍ대법원까지 세종시로 이전하겠다니

자동차마저 인도에 밀린 한국 제조업 현실

우리 사회, 이젠 영유아까지 사교육 시장으로 내모나

▲ 파이낸셜뉴스 = 불안한 위안화, 차이나리스크 불똥 튈라

反기업 법안 봇물… 경제 망치려 작정했나

▲ 한국경제 = 청년 일자리 다 틀어막아놓고 무슨 대책이라는 건가

주관적 비관론에 갇힌 사회가 걱정된다

▲ 디지털타임스 = 트럼프발 '제조업 공동화' 우려 대책 있나

▲ 전자신문 = 중국 스마트폰 대응방안 마련해야

1조원 시장 '클라우드 시대' 대비하자

▲ 아시아투데이 = 보수정당, 태극기시위대 기대 저버리지 말라

5세 아동 84% 사교육, 적절한 대책이 필요하다

▲ 매일일보 = 건보료 개편, 기회를 놓치는 게 가장 큰 실패다

10억엔 냈다며 소녀상 해결하라는 아베

▲ 이데일리 = '불가역적 합의'를 깬 건 일본이다

부정청탁금지법은 성역이 아니다

▲ 신아일보 = 마땅한 방어수단 없는 일중 외교적 공세

▲ 건설경제 = 건설신기술 담보대출, 개발 활성화 계기돼야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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