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의과학대는 중국 칭다오대와 현지학기제 운영을 의한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4일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 일행이 칭다오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의과학대 관광중국어전공 학생들은 2017학년도 1학기부터 칭다오대에서 16주간 현지학기제를 이수한다.
두 대학은 또 중국 현지 산업체와 연계한 6주간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협약으로 중국에서 현지학기제를 마친 동의과학대 학생들은 졸업 후 중국 현지업체 취업 등에 큰 도움의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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