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15∼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반둥에 인프라와 정보통신기술(ICT) 등 스마트시티 관련 분야의 한국 기업인들로 구성된 투자조사단을 파견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아세안센터는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과 공동으로 17일 자카르타에서 세미나를 열어 인도네시아의 투자 유치 전략을 모색하고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타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산업 시찰, 협력기관 방문, 한국 기업인과 현지 관계자와의 1대1 비즈니스 미팅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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