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시설 85곳에 성금 14억5천여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성금 배분 신청을 한 사회복지시설을 심사해 올해 사회복지 프로그램과 기능 보강사업 대상으로 85곳을 선정했다.
성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야간 보호, 심리 정서 지원, 장애인 인식 개선 , 여성·다문화가정 자립역량 강화 등에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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