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에 화물 공영차고지 조성…2020년 완공

입력 2017-01-12 16:28  

구미공단에 화물 공영차고지 조성…2020년 완공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올해 화물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화물 공영차고지는 수출·입 물류 차량을 주·정차하는 곳이다.

구미시는 199억원을 들여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오태동 경부고속도로 남구미IC 부근 4만9천㎡에 차고지를 만든다.

물류 차량 400여대를 주·정차한다는 계획이다.

실시설계 용역을 마친 구미시는 1월부터 토지 보상에 나선 뒤 10월에 공사를 시작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 국가산업단지 출입구인 남구미IC에 수출·입 물류에 가교역할을 할 화물 공영차고지를 차질없이 조성해 수출기업 물류수송을 돕겠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