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중국계 게임사인 윙킹엔터테인먼트는 가상 현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VR로 신작 '언어씽 마스'를 19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언어씽 마스는 우주인이 돼 화성을 탐사하는 여정을 담은 게임으로 최신 '언리얼 엔진 4' 기술 기반의 그래픽을 썼다. 국내 발매판은 한국어 더빙을 지원한다.
윙킹엔터테인먼트는 "화성 우주 탐사에 대해 대중적 관심이 커지는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며 "자사의 뛰어난 개발 역량을 통해 VR 게임 시장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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