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이 17일 일본 도쿄에서 다무라 아키히코(田村明比古) 관광청 장관을 만나 노원구를 서울 동북권 관광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노원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또 화랑대역 철도공원 조성 사업에 대해서도 다무라 장관과 의견을 교환했다.
김 구청장은 "노원구가 서울의 대표적인 철도관광명소로 발돋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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