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는 2015년 청담과 체결한 178억원 규모의 디셀(D+CELL) 수출 계약이 해지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 측의 주요영업인력 퇴사와 휴업 등으로 판매가 부진해 계약 이행이 불가능해 계약을 해지한다"고 설명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또 이날 133억원 규모로 브이이엘코리아와 디셀의 중국 내 독점 수출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추가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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