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화성산업은 대구 달서구 1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달서구 송현동 1907번지 일대 8만3천여㎡ 터에 지하 2층, 지상 33층짜리 16개동, 1천448세대 규모로 아파트를 건설한다. 전용면적은 59∼120㎡이다.
도시철도 1호선 월촌역, 송현역에 인접해 있고 남대구IC, 월배로, 학산로 등을 통해 도심 안팎으로 진·출입도 쉬운 곳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누구나 살고 싶은 품질 좋은 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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