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 의열단원으로 활동하며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일본 군경과 교전하던 중 순국한 김상옥 의사를 기리는 '김상옥 의사 항일독립운동 94주년 기념식'이 23일 열린다. 김 의사의 출신학교인 서울효제초등학교 김상옥체육관에서 오전 11시 열리는 기념식은 (사)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회장 민승)가 주관하고,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유철 광복회장 등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와 유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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