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이익 소각을 목적으로 자사주 보통주 102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약 1조9천410억원이다.
삼성전자는 자사주 우선주도 25만5천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우선주 취득금액은 3천845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 기간은 25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취득방법은 장내 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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