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은 덕수궁에 있는 대한제국역사관(석조전)에서 2∼8월 매주 토요일에 어린이 해설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교육을 받은 어린이 해설사들이 대한제국역사관 1∼2층 전시실을 돌며 석조전의 건립 과정과 변천사, 고종의 근대화 노력 등에 관해 설명한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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