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은 황일규 서울세관 관세행정관을 1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황 행정권은 5천억 원대에 이르는 '물뽕' 제조용 원료물질 4.7t을 화장품, 세척제로 위장해 호주로 밀수출한 사범을 구속하는 데 앞장섰다. 일반행정분야에는 심장섭 부산세관 관세행정관, 통관분야 김재정 광양세관 관세행정관, 심사분야 김현주 서울세관 관세행정관, 중소기업지원분야 이찬호 인천세관 관세행정관도 각각 우수자로 선정됐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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