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다음 달 1일 오후 1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사회적 뉴딜과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을 주제로 제1회 청년정책 기획포럼을 연다.
서울시 공공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서울시는 올해 사업당 최대 5억원, 총 50억원 규모로 사업을 한다.
김병권 사회혁신공단 데어 이사가 '청년 사회진입을 위한 사회적 뉴딜 모색'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김종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청년 창업의 미래 관점에서 공공시장 발전방안', 이상돈 서울디지털재단 팀장은 '우리의 문제에서 기회를 발견하다', 이기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이사는 '청년 창업과 공공영역과 조화로운 발전'를 주제로 발표한다.
포럼 관련 정보와 참석 문의는 전화(☎ 02-2133-65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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