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육성재, 조보아, 김세정 등 떠오르는 청춘스타들이 나란히 정글로 떠난다.
SBS TV '정글의 법칙'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로 떠나는 '정글의 법칙 30기' 멤버를 24일 공개했다.
'족장' 김병만을 주축으로 비투비의 육성재와 프니엘, 곽시양, 구구단 김세정, 조세호, KCM, 강남, 조보아, 지상렬, FT아일랜드 최종훈, 크로스진 신원호, 전 야구선수 이병규가 정글 탐험에 나선다.
제작진은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섬이자 거대한 협곡, 12개의 활화산, 경이로운 원시림 등이 있는 수마트라섬에서 펼쳐질 병만족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출연진은 이달 말 수마트라로 출국한다.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는 현재 방영중인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이 종영된 이후인 오는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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