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시는 서울로 7017을 전국 최초로 '보행자 전용길'로 지정하고, 그 주변 지역 1.7㎢를 '보행환경 개선지구'로 만들어 보행 특구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맞춰 도심 종로도 보행 특구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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