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일본 'BS 스카파' 채널의 한류프로그램에도 출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성훈이 설 연휴를 반납하고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연다.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26일 "성훈이 오는 30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사쿠라홀'에서 '2017 성훈 윈터쇼'를 열고 일본 팬들과의 교감에 나선다"고 전했다.
'낮'과 '밤'이라는 콘셉트로 열릴 이번 공연에서 성훈은 진솔한 대화와 감미로운 노래,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까지 알찬 레퍼토리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다음 날인 31일에는 일본 'BS 스카파' 채널의 '한류ZAP'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성훈은 최근 주연을 맡은 사전제작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와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을 촬영 중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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