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1∼20일 서울시청 본관 북측 외벽에 전시할 '예술담談 프로젝트 아이디어' 작품에 대한 시민선호도 조사를 한다.
총 55점의 건축, 미술, 디자인 등 아이디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 15점에 대한 온·오프라인 시민투표로 '시민특별상'을 선정한다.
시민특별상 1점에는 상금 100만원을 준다. 전문가 등 최종 심사를 통과한 최우수상 1점은 500만원, 우수상 2점 각 250만원을 준다.
시민선호도 조사는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직접 투표하거나 모바일 정책투표 앱 '엠보팅'과 공모홈페이지(www.artcityhall.com)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엠보팅은 인터넷 사이트(mvoting.seoul.go.kr)나 스마트폰 '엠보팅 앱'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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