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은 1일부터 9일까지 미얀마와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3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육군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군사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각국 육군참모총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당초 지난해 11월 방문 계획이었으나 각국의 일정 조정으로 순연됐다고 육군은 설명했다.
장 총장은 방문 기간 해당 국가의 군 고위급 인사들과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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