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가평과 안성 베네스트 골프클럽과 글렌로스 골프클럽 등 삼성물산의 3개 골프클럽이 2017시즌 개장을 기념해 2월 말까지 '호락호락(好樂好樂)'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달 중 3개 골프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골프삼성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 스탬프 랠리'를 운영한다.
한 번 내장할 때마다 모바일 스탬프 1개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적립 횟수에 따라 그린피 50% 할인(2회), 볼빅 로고볼 교환권(4회), 그린피 면제(5회) 등의 혜택을 준다.
골프삼성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을 통해 예약 방문한 팀 전원에게 포춘쿠키를 선물하며 그 가운데 '당첨'을 뽑은 고객에게 모바일 스탬프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 2월 중 골프삼성 신규회원 가입자에게 그린피 1만원 할인권을 주고 골프장마다 1개 홀에 행운의 티샷 존 '북극곰 존'을 지정해 티샷이 해당 지역에 떨어지면 방한용품과 맥반석 계란을 선물한다.
골프장 별 개장일은 글렌로스 골프클럽이 3일, 안성베네스트가 4일이며 가평베네스트는 7일 개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삼성 인터넷 홈페이지(www.golfsamsung.com)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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