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메재단은 효성그룹과 함께 '2017 장애어린이·청소년 의료재활 및 가족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재활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미만 장애어린이·청소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장애어린이·청소년에게는 1인당 200만원까지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비장애 형제자매에게는 1인당 120만원까지 교육비와 심리치료비를 지원한다.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의료기관, 교육기관, 지방행정기관 등 사례관리 기관 추천을 받아 내달 3일까지 푸르메재단 홈페이지(www.purme.org)에서 접수하면 된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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