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특위자문위원에 김원기·김형오 전 의장 등 53명 선정

입력 2017-02-01 19:16   수정 2017-02-01 19:21

개헌특위자문위원에 김원기·김형오 전 의장 등 53명 선정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회는 공개모집절차를 통해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 53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총 6개 분야로, 자문위원은 기본권·총강 분야에 13명, 경제·재정 분야에 6명, 지방분권 분야에 6명, 정부형태 분야에 11명, 정당·선거 분야에 8명, 사법부 분야에 6명 등이다.

자문위원회의 위원장은 김원기·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김선욱 전 이화여대 총장 등 3명을 추대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2일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어 오후에는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