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바른정당이 창당 후 첫 사무처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바른정당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7급 일반당무직(신입) ▲1∼6급 일반당무직(경력) ▲1∼6급 공보·홍보·회계·방송(경력) ▲1∼4급 정책위 전문위원(국회정책연구위원) ▲9급 상당의 비서직(국회행정보조요원) 등 5개 분야 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형별로 일반당무직 신입채용 응시자와 정책위 전문위원, 비서직은 3일까지 전자우편(bareunparty_incruit@naver.com)을 통해 지원서류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내달 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일반당무직과 공보·홍보·회계·방송 분야 경력채용 응시자는 5일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내달 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바른정당 홈페이지(http://bareun.party)에서 확인하거나 당 사무처 총무국(☎ 02-2070-5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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