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 남부 지역 공립 초·중·고교의 시설 개·보수 공사를 담당할 학교시설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인천시교육청은 1일 남동구 구월동에서 학교시설지원센터 개소식을 했다.
센터는 인천 남부·동부교육지원청 산하 학교들의 신청을 받아 화단 관리, 옥상 방수, 현관 출입문 보수, 화장실 타일 보수 등의 소규모 공사를 한다.
시 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서부·북부교육지원청 산하 학교의 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센터를 인천 북부에 추가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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