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조선소 협력업체 근로자 대형 파이프 끼여 숨져

입력 2017-02-03 16:31  

울산 조선소 협력업체 근로자 대형 파이프 끼여 숨져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3일 오후 2시 25분께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 해양도장공장 앞 작업장에서 협력업체 근로자 이모(43)씨가 대형 파이프에 끼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회사에 따르면 이씨는 무게 5t의 원통형 파이프가 여러 개 있는 작업장에서 파이프 받침대를 제거하고 있었다.

경찰은 받침대가 없어진 파이프가 이씨 쪽으로 굴러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