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는 119구조대원과 공군이 참가하는 제32기 동계수난구조 전문훈련과정을 17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119구조대원과 공군 대원 가운데 사전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24명이 참가한다.
대원들은 1주일간 이론교육과 사전적응훈련을 받은 뒤 낙동강 일대에서 실제 수난사고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얼음 밑 탐색·구조 실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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