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신민아와 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가 시청률 3.9%로 출발했다.
tvN은 3일 오후 8시 첫선을 보인 '내일 그대와'가 평균 3.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순간 최고 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작인 '도깨비'의 첫회 시청률은 6.9%였다.
'내일 그대와'는 완벽한 스펙을 갖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무명 사진작가 송마린(신민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사전제작을 통해 완성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첫회에서는 미래를 본 유소준이 우연을 가장해 송마린에게 접근하는 이야기가 코믹하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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