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는 7일 국회에서 개최되는 복지국가 토론회에 참석, 정책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안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대표의원 강창일 인재근)가 주최하는 토론회 '어떤 정권교체인가: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차기정부의 과제'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노인복지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안 지사는 5일 20∼40대 부모들을 만나 보육을 주제로 '브런치 토크'를 하고 6일에는 대학생 간담회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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