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국민안전처는 공직 내외에 모두 개방하는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안전감찰관'을 16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안전감찰관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전반의 안전감찰, 국민안전처와 소속기관·소관 공공기관·산하단체에 대한 감사를 총괄하는 직위다.
최소 2년의 임기가 보장되고, 근무실적이 우수하면 최장 5년까지 연장된다.
인사혁신처 중앙선발시험위원회를 통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응시를 원하는 이들은 원서를 인사혁신처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에 온라인 접수하거나 개방교류과에 방문·우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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