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광고 대행업체 인크로스[216050]가 지난해 실적 호조에 힘입어 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크로스는 전날보다 6.63% 오른 4만1천원에 거래됐다.
인크로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2.5% 증가한 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은 315억원으로 1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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