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전통음악과 국악의 조화' 20일 KF갤러리서 콘서트

입력 2017-02-08 10:50  

'인니 전통음악과 국악의 조화' 20일 KF갤러리서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오는 20일 서울 중구 수하동 KF갤러리에서 인도네시아 전통음악 '가믈란'과 국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수워러 겅서'가 무대에 올라 청동 건반악기, 타악기, 현악기 등으로 가믈란 대표곡을 선보이고, '도라지' '너영나영' 같은 한국 민요도 가믈란 선율로 들려준다.

수워러 겅서는 인도네시아 자바주(州) 수라카르타 지역에서 활동 중인 가믈란 연주 그룹으로, 한국인 대금 연주자인 정지태(31)씨가 이끌고 있다.

관람 신청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KF 홈페이지(www.kf.or.kr)에서 할 수 있고, 관람료는 무료다.

KF는 다양한 국가의 전통음악을 국내 관객에게 소개하고자 2011년부터 'KF 갤러리 오픈 스테이지(KF Gallery Open Stage)' 콘서트를 열고 있다.






newgla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