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충전으로 2시간 사용' 블루투스 이어폰 비츠X 출시

입력 2017-02-08 11:29  

'5분 충전으로 2시간 사용' 블루투스 이어폰 비츠X 출시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애플의 오디오 브랜드 비츠 바이 닥터드레는 5분 충전으로 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비츠X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귀에 꽂는 이어 버드(ear bud)가 선으로 연결된 이 제품은 고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5분 충전으로 2시간, 완전히 충전하면 최대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이 자체 제작한 W칩과 출력이 높은 클래스1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해 고음질을 구현하고, 음악 재생 중에 이어폰 선에 달린 버튼을 통해 애플의 음성 비서 '시리'를 불러낼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됐으며, 블루와 그레이 색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가격은 17만9천원이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