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연합뉴스) 김포시는 올해 노인 715명에게 용돈을 벌고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일자리 사업을 벌인다.
일자리는 청소·민원 안내·숲 생태 해설·장애인 도우미·문화재 청소·보육교사 도우미 등 모두 19개 분야다. 월 30시간과 48시간 각각 일하고 22만원과 31만여원을 받는 두 가지가 있다.
신청자격은 65세 이상으로 오는 17일까지 김포시 노인종합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 등에 신청하면 된다. ☎ 031-980-2206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