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눈 뚫고 피어난 봄의 전령 '지리산 복수초'

입력 2017-02-08 15:05  

[카메라뉴스] 눈 뚫고 피어난 봄의 전령 '지리산 복수초'

(남원=연합뉴스)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 하단에서 복수초가 눈을 뚫고 나와 꽃망울을 터뜨렸다.






복수초는 이른 봄에 가장 먼저 꽃을 피워 '봄의 전령사'로 불린다.

눈과 얼음을 뚫고 피는 꽃이라고 해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한다.

손영조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복수초에 이어 앞으로 히어리, 생강나무 등 다양한 야생화가 앞다퉈 필 것"이라며 "등반을 할 때 소중한 자연 자원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제공)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