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 서보라미, 장애인동계체전 3관왕

입력 2017-02-08 18:42  

크로스컨트리 서보라미, 장애인동계체전 3관왕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크로스컨트리 좌식 서보라미(31·강원)가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3관왕에 올랐다.

서보라미는 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3㎞ 좌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이번 대회 3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스노보드에서는 남자 뱅크드슬라롬 오픈 부문 봉민봉(21·부산), 청각 부문 김현우(17·울산)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휠체어 컬링에서는 서울이 예선리그 6전 전승으로 1위를 질주했다.

아이스하키에선 강원, 충남, 부산, 서울이 4강에 진출했다.

서울 동천빙상장에서 열리는 빙상에선 작년 비장애인 전국동계체전 최우수상을 받은 고병욱(27·의정부시청)이 동호인부 남자 500m 청각 종목에서 48초 8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서울은 8일 현재 종합순위에서 8천414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경기와 강원이 뒤를 잇고 있다.

이번 대회는 10일까지 열린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