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028260] 리조트부문(사장 김봉영)은 8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홀에서 희소·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에게 의료비, 장학금, 재활치료비 등 5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의료비와 재활치료비 등 지원 대상으로는 선천성 대동맥 협착을 앓고 있는 민지수(가명)양 등 130여명이 선정됐다. 전달식에는 신현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과 지원 대상 어린이, 그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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