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구제역 피해 중소기업에 5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입력 2017-02-10 10:01   수정 2017-02-10 10: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한은행, 구제역 피해 중소기업에 5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은행은 구제역으로 인해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오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제역으로 직접 피해를 본 축산 농가뿐 아니라 농축산물 도매 및 중개업 등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모든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피해기업당 3억원 이내에서 총 5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전자금이 지원된다.

또 기존 대출금의 분할상환 유예와 만기연장, 대출 만기연장 시 최고 1.0%포인트의 금리감면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 및 금융비용 절감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