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다음 달 10일까지 총 5억6천만원 규모의 '전파산업 중소기업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안테나, 계측기 등의 부품을 만드는 '전파 기반 분야'와 무인기, 자율주행자동차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전파 융·복합 분야'로 나뉜다.
해당 분야 시제품을 제작하려는 중소기업은 지원할 수 있으며, 사업자로 선정되면 시제품 당 4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www.rapa.or.kr)에서 볼 수 있다. 신청은 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와 e나라도움(www.gosims.go.kr)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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