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영남, 이란 대통령에 혁명절 축전

[북한단신] 김영남, 이란 대통령에 혁명절 축전

(서울=연합뉴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0일 이란 혁명 38주년을 맞아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리수용 외무상도 이날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에게 축전을 보냈다.

한편,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이날 모하메드 압둘라히 파르마조 소말리아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냈다.

▲ 미국이 북한 함경북도 홍수피해지역에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중앙통신이 10일 전했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2월 16일·광명성절) 75주년을 앞두고 분냥 보라치트 라오스 대통령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10일 밝혔다.

폰캄 인타부아리 북한 주재 라오스 대사가 꽃바구니를 해당 부문 일꾼을 통해 전달했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75돌을 앞두고 지난 9일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북·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강하국 보건상과 리창근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리진쥔(李進軍) 중국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중 친선봄맞이음악회가 열렸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0일 알렸다.

▲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10일 신홍철 북한 외무성 부상과 주북한 여러 나라 대표들을 초청해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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