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KEB하나에 역전승…연승 모드 재가동

입력 2017-02-11 18:48  

우리은행, KEB하나에 역전승…연승 모드 재가동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를 일찌감치 확정 지은 아산 우리은행이 부천 KEB하나를 꺾고 연승 모드를 재가동했다.

우리은행은 1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EB하나와 홈경기에서 75-67로 역전승했다.

청주 국민은행전 패배로 11연승 행진을 마감했던 우리은행은 구리 KDB생명전에 이어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렸다.

55-56으로 뒤진 채 4쿼터를 시작한 우리은행은 연속 5실점하며 55-61까지 뒤졌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존쿠엘 존스의 3연속 골밑슛으로 61-63으로 추격했고, 김단비의 3점슛으로 64-6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은 임영희와 박혜진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려 나갔다.

우리은행 존스는 4쿼터에만 10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이날 경기에서 18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