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 페드컵 1그룹 잔류

입력 2017-02-12 07:39  

한국,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 페드컵 1그룹 잔류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잔류에 성공했다.

한국은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중국과 3-4위전(2단1복식)에서 0-2로 졌다.

1단식에 나선 최지희(446위·강원도청)가 중국의 양자오쉬안(323위)에게 0-2(0-6 0-6)로 졌고, 2단식 한나래(205위·인천시청) 역시 주린(118위)에게 1-2(6<6>-7 7-5 5-7)로 패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앞서 열린 조별리그에서 카자흐스탄에 졌지만 태국을 잡고 4강 진출에 성공, 다음 시즌에도 1그룹에 남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7개 나라가 출전해 우승국이 월드그룹 플레이오프에 나가고, 최하위가 지역 2그룹으로 강등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카자흐스탄이 우승했고 최하위는 필리핀으로 확정됐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