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방부는 13일 권영철(행시 37회)·조경자(행시 40회)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국장급)으로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권 국장은 1994년 행시 37회로 임용된 이후 국방부의 전력, 국방외교, 기획관리, 보건 등의 분야에서 보직을 맡았다. 앞으로 1년간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1997년 행시 40회로 임용된 조 국장은 국방부의 인사, 군인연금, 군수, 조직 등의 분야에서 보직을 역임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에서 1년간 연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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