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은 14일 오전 11시 중구청에서 중구와 용산구, 종로구의 저소득층 학생 157명에게 책걸상과 책가방, 도서를 전달한다. 작년에는 학생 44명에게 책걸상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책가방·도서까지 지원한다. 소외 학생들의 공부방 환경 개선 사업 '꿈꾸는 공부방'의 일환이며 태극당과 유코카캐리어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 등이 후원·지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