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디지털 이미징 기업 캐논은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막을 올리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19일까지 이어지는 대회 기간 사진 기자를 위한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24시간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스에서는 기기를 점검하고 EOS-1D X 마크 투(Mark II), EOS 5D 마크 포(Mark IV) 등 최신 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4대륙 선수권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종목의 테스트이벤트로, 아시아·아메리카·아프리카·오세아니아 대륙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캐논은 4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평창 동계 올림픽까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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