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최부일·오수용 당 정치국 위원 등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꾼들이 김정일 위원장의 75돌 생일(2월16일, 광명성절)을 앞두고 12일 삼지연 대기념비에 있는 김일성 동상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3일 전했다.
이들은 삼지연혁명사적관과 삼지연혁명전적지 답사숙영소 등도 돌아봤다.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1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세예드 모흐센 에마디 신임 북한 주재 이란 대사를 만나 담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김정일 생일을 앞두고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13일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김정일 생일을 기념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13일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정일 생일을 기념하는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태양의 품속에서 영원한 청년 강국의 노래'가 1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알렸다.
▲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가 13일 북한주재 외교대표부 관계자들과의 친선모임을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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