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호텔신라우 이틀째 급등…이부진 역할 기대?

입력 2017-02-14 09:17  

[특징주] 호텔신라우 이틀째 급등…이부진 역할 기대?

삼성그룹주 혼조 속 삼성전자 엿새만에 반등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호텔신라[008770] 우선주가 이틀째 크게 오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우[008775]는 전날보다 14.46% 뛴 5만7천800원에 거래 중이다.

호텔신라우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호텔신라는 0.44% 오른 4만5천350원에 거래되며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장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특검 재소환에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의 역할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데 따른 것 아니냐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삼성그룹주는 혼조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0.32% 오른 190만4천원에 거래되며 엿새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삼성엔지니어링[028050]도 0.81% 오르고 있다.

반면에 삼성물산[028260]은 0.40%, 삼성카드[029780]는 1.18% 각각 하락 중이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