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과 뮤지컬 '점프' 제작사 ㈜예감은 매달 문화소외계층 100명을 '점프' 공연에 초청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에 사는 장애인가족과 서울시 희망플러스·꿈나래·희망두배청년통장 참가자 등이 대상이다.
관람을 원하는 장애인가족은 재단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dfscenter.welfare.seoul.kr)나 장애인복지관·단체에 신청하면 된다.
희망플러스·꿈나래·희망두배청년통장 참가자는 다음 달부터 해당 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사 없는 공연만으로 세계인에게 재미를 선사한 뮤지컬 '점프'는 87개국, 152개 도시에서 1만2천회 이상 공연한 우리나라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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