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민앤지[214180]는 작년 연결 영업이익이 162억원으로 전년보다 47.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천69억원으로 52.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9억원으로 35.2% 증가했다.
회사 측은 "휴대폰번호도용방지, 로그인플러스 등 주요 서비스 매출이 증가했고 더넥스트씨 등 연결법인의 손익과 기타 관계회사 지분법 평가손익 반영으로 매출과 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