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송파구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 아이들이 봄방학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올림픽공원 야외 스케이트장 무료 초대권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기관에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 무료입장권과 스케이트 대여료 등이 포함된 이용권 1천장을 배포했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설치된 야외 스케이트장은 넓고 확 트인 공간이어서 인기가 높다고 송파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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