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제11대 회장 추대위원회를 열어 현 회장인 이종포 앤스코㈜ 대표를 제11대 회장으로 다시 추대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년간 협회장으로 재임한 이 대표는 대덕특구 벤처기업의 숙원사업인 '대덕벤처타워' 건립을 본격화해 벤처기업 입지공간 제공과 재직근로자 복지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안정적 재정확보를 통해 협회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오는 24일 유성호텔에서 이사회·정기총회를 열어 제11대 이 회장의 연임을 최종 결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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